https://n.news.naver.com/article/421/0006205797
특별한 일이 있을때 임시로 발행하는 신문 배포해
아베 신조 전 일본 총리가 유세지인 나라시에서 가두연설 중 산탄총에 총격당해 병원으로 이송된 사건과 관련해 구마니치신문은 8일 오후 호외를 발행했다.
호외는 특별한 일이 있을 때에 임시로 발행하는 신문이나 잡지를 뜻한다.
호외는 '아베 전 총리 피격'이라는 제목으로 발행됐으며, 아베 전 총리가 피를 흘린 채 쓰러져 심폐정지로 보이는 사진을 실었고, 총격을 가한 남자가 현장에서 붙잡힌 사실도 보도했다.
호외는 8일 오후 구마모토시 중심부에서 배포하는 것 외에 구마가이 전자판의 지면 뷰어에도 게재될 예정이다.
이서영 기자([email protected])
어떠한 일이 있어도 폭력만은 안됩니다 부디 살아나시기 바랍니다
소생 불가일 거 같아
일본은 참 아날로그 감성이야...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