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하나 설명하면 복잡한데 와.. 이게 요즘 시대에가능한 일인가 싶음
1. A라는 업체에 물건을 삼. 근데 4일이 지나도 물건 보낸다는 정보가 없는거임. 그래서 취소시키고 환불까지 받음
2. 다음날 B라는 업체에 같은 물건을 사서 송장번호 받고 배송정보가 뜸
3. 1주일이 지나도록 안와서 택배회사에 오늘 연락해서 어떻게된건지 물어보니 현재 말한 배송 정보가 다르고, 어제 판매처에 반송했다고함(오배송으로 한번 연락오고 이후에 연락없었음)
4. 택배회사에 물어서 주소 알아보니 B업체 구매때 적은 주소가 아닌 처음 주문했던 A업체때 주소를 말하는거임. 이때 A와 B업체가 한 곳에서 관리할거라는 추측함
5. 좀 더 찾아보니 A와 B업체가 두 온라인 사이트 운영하는 한 업체가 맞는거같음
6. 택배회사에 적어도 판매처에 반송하기 전에 나한테 연락했어야 되는거 아니었냐고 따짐. 이전에 택배기사가 나한테 재배달 가기전에 연락갈거라고 했음
7. 택배회사에서 알아본 바로 내부에서 정보 전달이 제대로 안되서, 나한테 연락안하고 반송시켜서 미안하다고함
8. 판매처에 연락닿아서 적어도 물품 주소는 보고 제대로 보내야되는거 아니냐고 묻고, 반송처리해달라고함
9. 판매처에서 정확한 문제 알아보고 점심때 연락준다고.. ㅋㅋㅋㅋㅋ
나한텐 이런 일이 왜이리 많이 생기는지 신기하구만 참.. ㄹㅇ 세상이 날 억까한다
흠 더 무난한 물건을 시켜야겠군 ㅋㅋㅋ 내꺼도 가방 2개나 시켰는데 2-3주 됐는데 연락없음
문제는 무난한거 시켜도 발생함. ㄹㅇ 억까
이룬!!!
상호명만 다르게 하고 장사하는 사이트 많음
그리고 요즘은 구매대행사이트도 ㅈㄴ 많아서 저런 일 많음
연락왔더니 지들도 사태 이해하고 반송처리해준다고 ㅋㅋㅋㅋㅋ 아니 선물을 오늘 줘야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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