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소 머리가 동쪽으로 향하고 있다. 그 순간 꼬리는 어느 쪽?
답은 "땅쪽"
*두 사람이 하늘을 가리키며 "초승달이다" "아니다 그믐달이다" 논쟁을 하다가 지나가는 사람에게 물었다.
그가 하는 말-"저는 이 동네에 안 살아서 모르겠는데요."
*흑인의 피부는 무슨 색일까?
-살색.
*열두 달 중 30일이 있는 달은 몇 개?
-열한 달.
*엄마가 길을 잃은 걸 뭐라고 하나?
-맘마미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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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집무실에 써붙여 놓아야 할 글
"많이 보이면 적게 말하고 적게 말하면 많이 듣게 된다"
趙甲濟
미국의 칼빈 쿨리지 대통령은 말이 없기로 유명했다. 손님을 초대해놓고도 한 마디 않고 버티는 수가 많았다. 한 손님은 그런 쿨리지에 대해서 "그가 家具와 다른 점은 움직일 때였다"고 말했다. 쿨리지는 그러나 유모어 감각이 뛰어난 사람이었다. 寸鐵殺人의 말솜씨가 있었다. 그는 구두쇠로도 유명했다. 그런 쿨리지가 대통령을 하면서 한탄한 적이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예산을 쓰는 것이다. 公金은 주인이 없기 때문이다"
쿨리지는 말을 적게 하면 누릴 수 있는 혜택이 있다고 했다.
"당신이 아무 말도 하지 않으면 같은 말을 되풀이해달라는 부탁을 받지 않아서 좋습니다"
쿨리지와 마주 앉은 사람은 대통령이 너무 말을 하지 않아 불안해져 쓸데 없는 말을 하곤 했다. 한 방문자가 할 말이 없자 비가 내리고 있는 창밖을 쳐다보면서 무심코 "비가 언제나 그칠지 모르겠네요"라고 말했다. 쿨리지 대통령이 드디어 입을 뗐다.
"걱정 말아요. 비는 항상 그친답니다"
한 동료가 쿨리지에게 말했다.
"오늘 토론을 했는데 상대방이 저를 보고 '지옥에나 가라'고 말하지 뭐예요"
쿨리지가 한 마디 했다.
"그래요? 내가 우리 헌법과 의회규칙을 다 읽어보았는데, 그럴 경우에 지옥에 가야 한다는 규정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그가 대통령이 되기 전 전세집은 월세가 28달러에 지나지 않았다. 그는 居室에 이런 글을 써붙여놓았다.
<지혜로운 늙은 부엉이가 참나무에 앉아 있다. 그는 많이 보일수록 적게 말했다. 그는 적게 말할수록 많이 듣게 되었다. 왜 우리는 저 늙은 새처럼 될 수 없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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