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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대통령이 23일 밤 조순 전 부총리 빈소를 찾아 조문하며 유족 대표인 조기송 전 강원랜드 대표를 위로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제공
윤석열 대통령은 23일 밤 강릉출신 조순 경제부총리 빈소를 찾아 "고인은 우리나라에 큰 족적을 남기셨다"고 추모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아산병원에 조화를 보낸데 이어 직접 조문하고 고인의 명복을 빌었다.
윤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조순 전 부총리는 학자로서, 공직자로서, 정치인으로서 우리나라에 큰 족적을 남기신 분이셨다"며 유족대표인 조기송 전 강원랜드 사장 등을 위로했다.
또 고인의 서울대 경제학과 제자인 정운찬 전 국무총리와 함께 빈소를 한동안 지키며 고인을 추모하기도 했다.
용산 대통령실은 앞서 "윤 대통령은 직접 조문하는 대신 24일 대통령실 참모를 빈소에 보내 유족들을 위로할 계획"이라고 밝혔었다.
남궁창성 기자 [email protected]
이런 건 괜찮은데 이것도 지각하거나 숟가락 얹기하는 건 아니겠지
회창옹은 안 가실려나 조순총리와 인연이 있으시던데
진자 할게없었나봐 ㅋㅋ
이런건 원래도 잘 챙겼을거 같은 스타일
나라 위해서라도 좋은 일만 했으면
이런데 보통 대통은 조화만 보내지 않나
빈소를 찾은게 잘못 됐다는게 아니라 근무시간에 뭐하는 짓임?
외근 나왔냐
내말이
회창옹은 안 가실려나 조순총리와 인연이 있으시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