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 는 누가 이겼을까?

6.25 전 38도 기준 영토는 한국이 더 얻었고, 인명피해도 중공,인민군 보다 피해 규모가

적었다.표면적으론 남북 모두 전국토가 피폐

해진 상황에서 북한의 경제력은 농업,경공업

중심 체제로 1972년 처음으로 한국에 역전 당해 지금은 한국과 북한의 경제규모는 50~70배

차이가 발생 했다. 한국은 이승만의 하야와 민주당의 권력 부실화로 800년만에 군인이 직접

국가를 통치하는 시대를 열었다.1980년대

연 평균 경제성장율 10% 세계 1위,무역 흑자 달성.세계 10위 권 경제 대국으로 성장했다.

현재 체재 경재에선 한국이 이겼다.

문제는 지금이다. 북한은 2000년 들어 남북 평화 무드에 대북 햇볕정책으로 북으로 간 자금으로 핵개발이 진행되어 2022년 현재 약 40여기의 핵탄두를 보유하고 더욱 더 소형화 한 전술핵을 실전 배치 검토 중이다.

한국은 한미동맹과 북한보다 개량화된 첨단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 그런데 핵무기는 비대칭 

무기다. 핵개발 내지 나토식 핵공유가 이루어

진다면 북한도 대화에 응하지 않을수 없을것 이다. 오늘은 6.25 사변 72주년의 역사적인

날이지만, 어느 한곳 태극기가 게양된 곳은 

찾아볼 수 없고,그리고 조기를 게양도 단 한 곳도 없다. 6.6 일 현충일은 기념하면서 한국인의 운명을 가른 오늘을 기념하지 않는 슬픈 현실이 마주하고 있다.

역사를 잊은자는 결국 망하고,역사를 기억하는 자는 반드시 새 역사의 주인공이 될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