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자 이 단체는 “당시 홍 후보가 계속 추진하겠다고 답한 정책들은 전기자동차나 자율주행차, 청년 관련 정책, 교통개발 등 대부분 개발과 성장에 촛점이 맞춰졌다”면서 “반면 수정·보완 또는 보류·폐기하겠다고 한 정책들은 대부분 복지나 환경, 시민참여 확대 관련 정책”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성장을 중시하는 홍 당선자가 대구 혁신을 위해 강한 드라이브를 걸 것이라는 것은 어느정도 예상했다”면서도 “답변서를 보면 시민 참여와 자치, 민주적 시민사회 형성에 역행하는 방향으로 설정됐다”고 주장했다.
대구참여연대는 “수정·보완하거나 보류·폐기하겠다고 한 정책들 중 특히 시민복지와 참여, 공직윤리 확립과 관련된 정책의 문제점을 보완하되 더 강화·발전시켜야 한다”면서 “(정책 방향을 설정하는 데 있어) 홍 당선자가 목욕물을 버리면서 아기까지 버리는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할 것”이라고 했다.
출처 : 시사저널(http://www.sisajourn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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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이 아저씨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복지'를 하려면 돈이 있어야하는데
지금 다 죽어가는 지방 도시들(난 이거 대구에 국한된다 보지 않음. 사실상 전국 지방도시들이 거의 다 그런다 생각)에 필요한게 '성장'과 '개발' 아니냐?
지금 돈 없어서 축제도 줄이는데 뭔 복지야 할려면 지들 돈으로 하든가
시민단체라는것들이 표현봐라
신고쳐어디다하노?😤🤧
지금 돈 없어서 축제도 줄이는데 뭔 복지야 할려면 지들 돈으로 하든가
돈이 없는데 뭔 복지야
니들돈으로 하세요 좀
시민단체라는것들이 표현봐라
신고쳐어디다하노?😤🤧
한마디로 요약하면 "내가 빼먹을게없다"
돈이없다고
여태까지 고른 발전. 복지 이 ㅈㄹ해서 개 꼬라지가 났으면
다르게 해보는게 맞는거지
그걸 또해서 또 망하리?
도시가 망해가는데 지금 당장 개발이 필요하지 뭔 개발성장 위주라고 비판을 해?
그리고 그 동안 무슨 대단한 복지와 환경을 대구에서 누려왔다고 그 대단한게 없어질까봐 저러는거야?
그리고 시민단체 너희들 정확하게 근거를 들어서 발표해라.
도대체 어떤 환경과 복지가 사라지는데? 저거 들여다 보면 별로 말같지 않은 소리인게 대부분임.
뭐 치맥 축제 없어질까봐 그러냐?
아무리 부인을 하려고 해도 경제가 성장하면서 복지도 향상돼온 것이 현실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