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해외의 영향으로 Korean War 한국전쟁,
6.25 전쟁이라는 표현이 보편화 되었다.
우리의 선배 세대들은 6.25를 전쟁으로 부르지 않았다. 왜냐하면 전쟁은 타국과 싸우는것을 말하는데, 북한은 우리 헌법상 반국가단체다. 헌법 제 3조에 의하면 대한민국의 영토는
한반도 전체와 그 부속 도서라고 명시되어 있다. 그러므로 현재 대한민국이 점유 중인
영토 외 미수복 지구에 있는 북한은 정부가 아니라 반국가 괴뢰단체다. 그래서 전쟁이란 표현대신 6.25사변,6.25 동란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다. 미국도 6.25 를 전쟁으로 규정하지
않았다. 전쟁을 하려면 선전포고를 해야 하는데 북한의 남침에 대해 미 대통령 해리 S 트루먼은 마적단의 습격사건으로 규정했다. 강도사건이라는 뜻이다. 그리하여 police action
경찰 진압 이라고 해서 김일성 집단을 세계
경찰 국가 대표로 미 의회의 동의 없이
UN 안보리 이사회의 파병 동의안을 거쳐
유엔군의 이름으로 대폭적인 지원을 한다.
미국 한국전 참전용사 묘비에 이런 글귀가
있다. "알지도, 만나보지도 못한 나라의 자유를 위해 목숨을 바쳤다. " 6.25는 전쟁이 아니다. 마적단 습격사건 일뿐이다.
남북 이념 대결장에선 용어 하나 하나 사용시
주의를 해야한다. 상대른 국가로 인정하는 경우 그 정통성을 잃게된다.
글쿠만
맞네 으르신들이 6.25를 사변이라고 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