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정확한 기억은 없는데
새누리당 비대위 체제일때
저 사람 제수씨 증언 만으로 출당 조치 당함
그 후로 공선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했는데
성폭행 미수 건은 어떻게 처리되었는지 모르겠네.
당시에 큰 힘은 없었겠지만
이준석도 비대위에 있었고
성 관련 문제는
빨리 빨리 정리했던 전례가 있긴 함
의혹만으로 윤리위 열고 징계 절차 밟는건
성급하다고 보여지기도 하지만
정당이다보니 정치적 판단을 내릴 수 밖에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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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역겨운건
이게 터진건 대선 전인데
대선, 지선때 마삼중 이용가치가 있으니까
일단 놔뒀다가 선거 다 끝나고 이러는거랑
권성동도 성희롱 의혹 있는데
이건 조용히 지나가는거랑
구태 시키들이
더 더러울 거 같다는 점
마삼중도 어린 놈이 벌써부터 저런 논란이나 생기고 싹수가 노랗지만 마삼중 징계하는 윤리위 의원 나으리들 본인은 얼마나 깨끗하신지 ㅎ 다 까보고 싶네요
대선경선때 후보교체론 이슈떠오를때 준서기도
흔들리고 고민하고있을때 윤핵관이 저걸로 발목잡은것으로 의심됨.준서기 저런티끌이 없었더라면 그당시 후보교체되었을수도 있겠구나 하는 아쉬움있음
ㅇㅇ 전국여행하며 돌아다닐때 ㅋㅋㅋ
얜 선거 도와서 이기면 정치적으로 해결될 거라고 생각한 듯?
결과적으론 판단 미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