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이 시청광장 퀴어축재를 허용했습니다, 퀴어축제 자체가 호의적으로 보이지도 않거니와 굉장히 잘못된 방식으로 행해지고 있는 퀴어축제를 허용하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지난 무상급식 투표 때와 더불어 대한민국 좌경화로 이끌고 있는 오세훈 시장을 절대 지지할 수 없습니다. 청년의꿈 내에 오세훈을 호의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길래 드리는 말씀입니다.
오세훈이 시청광장 퀴어축재를 허용했습니다, 퀴어축제 자체가 호의적으로 보이지도 않거니와 굉장히 잘못된 방식으로 행해지고 있는 퀴어축제를 허용하는게 가당키나 합니까? 지난 무상급식 투표 때와 더불어 대한민국 좌경화로 이끌고 있는 오세훈 시장을 절대 지지할 수 없습니다. 청년의꿈 내에 오세훈을 호의적으로 보는 분들이 많길래 드리는 말씀입니다.
원숭이 두창이 퍼져서 지구촌이 난리가 난 시국에 왜 뜬금없이 핀트에 어긋나는 짓을 저지르실까
저런다고 PD계열이 국힘을 지지하는 게 아닌데
난 아직도 무상급식 파동에 앙금이 남아있어서 오세훈이라는 인간 자체를 지지안해요
무상급식 파동도 그렇고 저번 재보궐에 당선된 뒤에 유치원까지 무상급식 한것도 그렇고 내곡동 논란도 그렇고 아무리 좋게 볼래야 좋게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ㅋㅋㅋ 뭐지 확실한 내용이야?
ㅋㅋㅋ 뭐지 확실한 내용이야?
영상 시청해보시죠
믿을 만한 채널인가요?
팬앤드마아크는 정규재 측에서 송출하는 유튜브 방송입니다, 오새훈이 퀴어축제 조건부 허용한 사실은 찾아보니까 네이버 기사에도 뜨네요
원숭이 두창이 퍼져서 지구촌이 난리가 난 시국에 왜 뜬금없이 핀트에 어긋나는 짓을 저지르실까
저런다고 PD계열이 국힘을 지지하는 게 아닌데
난 아직도 무상급식 파동에 앙금이 남아있어서 오세훈이라는 인간 자체를 지지안해요
무상급식 파동도 그렇고 저번 재보궐에 당선된 뒤에 유치원까지 무상급식 한것도 그렇고 내곡동 논란도 그렇고 아무리 좋게 볼래야 좋게 보여지지가 않습니다
내곡동 논란은 솔직히 억까고요 아프리카에 갔다오고나서 정신 이상해진 건 분명합니다 안심소득 지랄병 도진 것이 그 예
서울시는 국힘이 최소 6할은 먹었는데 왜 좌클릭을 하고 앉아있는지 참..
아 맞다 안심소득! 그것도 있죠. 그거 사회주의 정책 아닙니까?
기본소득보단 융통성이 있어보이지만 그것도 결국 포퓰리즘이죠
기본소득보단 낫지만 정도의 차이일뿐 국가에는 도움되지 않는 정책인거 같습니다
국가에서 돈 쥐어주는 게 저소득층에 도움이 될랑가 모르겠어요
AI 시대의 대응이라는데 현실은 가장 먼저 대체될 거라는 편의점 카운터도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죠
돈을 퍼줄게 아니라 능력을 키워서 일자리를 찾을 방법을 알려줘야죠. 낚시하는 방법을 알려줘야지 낚시를 해주는 것은 밑빠진 독에 물붓기 밖에 안됩니다
백번 옳은 말입니다
퀴어축제 문제에 있어서는 저도 반대입장이고, 반대하실 수 있다고 봅니다.
다만 대통령이 자기 정당만을 위한 자리가 아니라 좌우를 모두 아울러야하는 자리인것처럼
서울시장이라는 자리도 좌파를 100% 탄압하기 위해서만 존재할 수만은 없다고 봅니다.
좌파들 역시 서울의 시민이고 그들의 요구도 모두 막을 수만은 없는게 서울시장입니다.
또한 자유주의 우파사상에서 오세훈 개인적으로 동성애를 비난할 수는 있어도
나와 사상이 반대라고 해서 집회를 막는게 자유우파정치에 맞는가는 고민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안심소득'은 이름이 '기본소득'과 유사하여 좌파식 보편복지시리즈로 보실 수 있지만,
'선택적복지', 즉 약자에게 복지를 집중하는 정확히 우파적 복지로 설계되어 있습니다.
'안심소득'은 우파 경제학의 대표인 밀턴프리드먼 주장을 토대로 설계되어있어서
국내 시카고학파의 대표라 할수있는 박기성 교수와 오세훈 둘이서 오래 준비해온 정책입니다
때문에 정규재 대담에서도 정규재가 오세훈의 안심소득을 적극 지지하기도 했습니다
비판점도 있을 수 있겠지만 기본적으로 오세훈은 우파경제학자들을 대변하고 있는 분이니
퀴어축제 허용 하나만 보기보다는 종합적인 관점에서 평가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좌파를 탄압하자는 것이 아니라 퀴어축제는 이성애자가 똑같이 하더라도 공연음란죄로 끌려갈 정도로 잘못된 방식으로 행해지고 있기에 비판한 겁니다.
안심소득같은 퍼주기 정책은 최후의 수단이 되어야 하며 일자리 제공과 복지 서비스 확충이 우선이라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따라서 현 단계에서 안심소득은 강력하게 반대합니다. 우파 경제학자를 대변한다 하셨는데 오늘날의 소위 우파가 많이 좌클릭된 상태라고 봅니다. 예전 같으면 지금 우파가 좌파고 지금 좌파는 극좌로 보여졌을 겁니다. 퀴어축제 하나만 보는게 아니라 윗분과 대화 나눈걸 보시면 아시겠지만 종합적인 관점에서 오세훈을 반대하는 겁니다
글쎄요 저도 퀴어축제 반대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안심소득은 정규재 오세훈 대담을 보시던가, 제대로 알아보시고 비판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안심소득은 오세훈이 만든게 아니고 박기성 교수의 이론을 오세훈이 배워서 채택한겁니다
박기성 교수가 좌클릭 되었다고 하시면 정규재도 좌클릭되었다는 말과 같습니다. 박기성도 정규재 사단 중 한명입니다
정규재는 박기성만큼 지독한 우파도 없다고 평가할 정도입니다.
저는 한국에선 경제쪽에 있어서는 정규재 사단 보다 더 오른쪽인 집단은 없다고 봅니다. 정규재가 지지하는 정책입니다
안심소득은 시카고학파 밀턴프리드먼이 주장했고 그 제자인 게리베커가 이어받고, 게리베커의 수제자인 박기성교수가 정립한겁니다
이들은 좌파쪽에서 극우 신자유주의라고 부르는 사람들입니다. 박기성 역시 뉴라이트 출신이죠
우파는 복지 자체를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약자에게 집중하는 재분배형 복지를 추구하는거죠
좌파들이 주장하는 기본소득은 1/N로 똑같이 나눠주자는 평등복지구요. 완전히 개념이 정반대입니다
우파가 복지 자체를 반대하는거 아니다라는 말씀 동의하구요, 밀턴 프리드먼도 비슷한 정책을 주장한 바 있다는거 압니다. 허나, 그럼에도 저는 안심소득을 찬성하지 않습니다. 세상 사람들이 우파라고 분류하는 학자들이 안심소득을 주장하는 것 또한 사실입니다. 또, 기본 소득과 달리 선별적으로 저소득층한테 나눠주는 것이 안심소득인 것도 맞구요. 근데, 어떤 경우에라도 현금성 복지는 최후의 수단이어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안심소득은 낚시를 계속 해주는 것에 불과합니다. 실질적으로 저소득층이 돈을 자기 능력으로 벌 수 있도록 고기 낚는 법을 알려줘야 한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런 측면에서 저는 소위 우파들도 좌클릭 해가고 있다고 느끼는 겁니다. 사람들은 보편 복지와 선별 복지를 좌 우로 가르지만 전 보편복지는 좌, 선별복지는 중도, 자유방임주의를 우라고 규정하며 이런 측면으로 볼 때 저 자신은 중도우파라고 봅니다.
네 근데 극우 자유방임주의라고 욕먹는 바로 그 사람들(뉴라이트학파)이 주장하는 내용이니 한번 공부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스스로 그들보다는 중도쪽이라고 보신다면, 논리적으로 충돌하는 지점이 있을겁니다. 내가 중도가 아니거나 저들이 우파가 아니거나ㅎ
오세훈은 극우에 가까운 뉴라이트쪽 경제정책을 들고 나온거라, 안심소득을 좌파적 현금정책으로 보는것은 완전히 반대로 보시는겁니다
노동개혁과 안심소득제 ┃ 자유의 경제학 1편 ┃ 박기성 성신여대 교수·정규재 주필
https://youtu.be/ilipSFsx_ZQ
정규재뉴스 11월 13일 - 박기성 교수의 밀턴 프리드먼의 사상과 학문 세계
https://youtu.be/oTBSvTH2T-8
이전에 이거 다 봤던 건데 솔직히 이 안심소득제가 제대로 정착될려면 기존의 사회보장제도 몇가지 폐지한다고 해서 되는 게 아닐걸요 아마
노인인구 1900만명 시대에 이 소득제가 지탱될려면 결국 대한민국의 모든 연금제도를 다 폐지하고 몰빵해야 겨우 유지될 거라고 봐요
연금제도를 폐지하는 과정에서 사회적 합의에 도달할 수 있다는 것도 회의적이고, 종국에는 상위 10% 대상으로 증세를 더 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밑단에 세금 낼 인구가 없는데
아직은 공부가 제대로 안되어있는 상태지만 위 영상을 보고 결론이 두가지 밖에 안나네요 기존연금제도 모두 폐지, 증세
"증세 등을 통해 마련된 재원으로 사업비가 조달되는 기본소득과 달리 안심소득은 재원 마련을 위한 증세가 필요하지 않은 게 특징이다. 현행 복지제도의 통폐합에 기반하고 있기 때문이다. 안심소득 시범사업에 참여한 가구는 정부의 국민기초생활보장제도(생계급여·주거급여)와 기초연금을 비롯해 서울형 기초생활보장제도, 청년수당, 청년월세, 서울형 주택바우처 등 현금성 복지 6종의 지급이 중단된다. 기초생활수급 가구의 경우, 현금성 복지만 중단되고 의료급여, 전기세 및 도시가스비 감면 등의 혜택은 유지된다."
말씀하신대로 실제는 예상보다 비용이 더 들어갈수도 있겠으나 기본골자는 기존에 도입되어있는 좌파식 현금성 보편복지를 다 없애고 우파식 복지구조로 바꾸겠다는 내용이죠. 우파복지의 특징이 필요하다면 상위소득을 더 걷어서 하위층에 재분배해주는 방향인 것은 맞습니다. 다만 한국서 가장 오른쪽에 있는 뉴라이트 학자들이 계산은 다 끝내서 주장하고 있는 정책이고, 현실적으로 들여다보시면 국힘, 민주 할거없이 대부분 정치인들은 안심소득보다 더 좌파적인 세금제도를 유지, 확대하려고 합니다
모든 공짜는 다 거짓말에 기초해있고 한가지 줄려면 한가지 빼야하는 게 마땅한 것인데 정치인들은 기본적으로 거짓말하는 사람들이죠 ㅎㅎ
아무리봐도 안심소득제는 기존의 연금 수혜집단과 충돌할 수 밖에 없다고 봅니다 공무원연금이든 국민연금이든
근데 정치인들은 피 흘리는 걸 싫어하니 계속 거짓말하게 되겠죠 그건 공감합니다
조건부 허용이라자나 과다노출 금지 유해 음란물 전지 판매금지 걸었음 그리고 오세훈이 직접 허가해준것도 아님 시민위에 올려서 시민위가 심의해서 허가한거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시죠 조건부 허용 걸었지만 실상은 그리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내말은 저걸 왜 오세훈탓으로 돌리냐 이말임 애초에 서울시는 저걸 막을 권한이 없는데.... 애초에 광장사용은 신고제임 허가제가 아님 그래서 시민위에 안건 넘긴거고 시민위가 조건부 허용걸었음 이번 퀴어축제에서 이전과 같이 행동하면 다음부터 못하게 하면됨 명분쌓기 하는건데 저걸 걸고 넘어지나??
ㄹㅇ... 조건부 허용된 거 세부사항 보면 이것도 지금 많이 줄인 거지 아직도 민주당 판인 서울에서 ㅇㅇ 왜 전면금지 안 시켰냐는 건 기본적인 서울의 정치적 상황을 모르고 하는 소리라고 밖에 안 보임
퀴어축제 하루뿐이라고는 하지만 적극 금지했으면 하는 아쉬움은 드네요
못해요... 민주당 시의회가 90% 이상이라 시장이 거부권 행사해도 민주당 시의회가 거부권을 거부하면 끝입니다..
6일짜리 저 정도로 규모 줄이는 거 민주당 시의회가 협조해 준 것도 기적일 정도네요
결국 차명진 때문에... 아오 열받네요
차명진은 2년전 총선이고 4년전 지방선거는 탄핵 여파랑 위장평화쇼 때문이에요...
아하 감사합니다
저도 개세훈 혐오합니다
이새끼 대선 못나오게 해야됨
찢긴공감 오세훈편 보세요
이래도 님들 지지할수있나?
별명이 스윗세훈인 이유가...
맞음.. 민주당 시의회가 버티고 있는 마당에 저것도 그나마 잘 줄인 거라...
사실 일주일인가 개최하는걸 딱 하루로 줄인거긴 함. 그래도 홍카였으면 그냥 딱잘라 금지했을텐데.
그 정도 강단이 있어야함
시의회 90%가 이번달까지 민주당임 이미 12년전에도 시의회 3분의 2 이상(정확히 74.5%)가 민주당이라 시청 앞 광장 사용 문제로 시의회가 오세훈 식물 만들어버리는 일도 있었음 시장 거부권은 시의회 3분의 2가 버티면 무효거든
홍카였으면 딱잘라 금지였겠지만, 그것도 지금의 서울시의회처럼 민주당이 3분의 2 이상 먹으면 홍카여도 불가임
민주당 개무섭다 진짜;
시의회 때 민주당 애들이 오세훈한테 폭언 폭설 엄청 해댔자나 ㅇㅇ 오세훈표 사업은 다 막아버리고 박원순표 이상한 정책 오세훈이 얻으려고 하면 민주당 시의원들이 반발하고 그랬음 ㅇㅇ
12년전 무상급식 사태 때도 시의회에서 시장 거부권 씹어버리면서 발단이 된 건데 지금 70%를 넘어서 90%인 판에 1년간 이정도로 버티고 민주당 애들 달래고 정상화 시키려고 한 게 기적일 정도임 ㅇㅇ
1년간 서울시 돌아가는 판 보면 진짜 처절했다... 민주당 비토가 안 생길 수가 없음
3분의 2가 아니라 거의 95퍼임
지금 시의회가 아직 개편 전이라 민주당 90%예요 저정도로 축소해서 진행케 하는 것도 다행일 정도거든요
서울광장 사용건 등 시의회가 3분의 2 이상이면 시장은 식물시장급입니다
일단 오세훈 시장이 잘 줄이기도 했고 민주당 시의원들이 협조를 저정도까진 해준 건 기적이네요
아무리 그래도 퀴어는 좀;;
원래 윤핵관의 대부분과 이준석을 비롯한 바른미래당출신들이 한 때 보수에서는 중도좌파정도로 손가락질을 받던 사람들입니다.
지금이야 강골보수인 척을 하면서 당을 장악했지만 이것은 당권을 잡으려는 기회주의 기질에서 비롯된 것이지 기본적으로 보수 중 좌측에 가까운 사람들입니다.
유승민, 원희룡, 하태경, 이준석 등이 대표적이고 의외로 경선토론 때보니 유승민은 좀 더 보수쪽으로 온 것같긴 했지만
오세훈도 바른미래당 탈당자들과 함께 그 전신인 바른 정당에 합류했었고 여러가지로 좌측으로 조금 기운 보수였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아마도 표땜에 그러는 모양인데 그런다고 표안오는데;; 홍카가 되셔서 다시 끌고와야한다 좌경화를 중간으로..
영상 안보긴 했는데.. 일단 이거 서울시에서 어케할수도 없는데다 있다고 하더라도 시의회에 민주당 인사 포진한게 7월까지라 어쩔수없을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