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343/0000113729
다음은 수원 팬과 어머니의 사과문 전문.
이유 여하를 막론하고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긴 것에 대해 피해자 분과 그 부모님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죄드립니다.
폭행이나 다치게 할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경기장 밖에서 응원가를 부르는 와중에 같이 점핑을 하자고 들어 올리다가 그분을 놓쳐 넘어지게 되었습니다.
바로 그분께 사과 드렸고, 당일 피해자분 아버님과 영상 통화로 일이 생기게 된 과정을 말씀드리고 정중하게 사죄드렸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씀드렸습니다.
다시 한번 이유를 막론하고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깊이 반성하고 진심으로 용서를 구하고 사죄드립니다.
심려 끼쳐드려 송구합니다.
정말 죄송합니다.
피해 학생과 부모님께 다시 한번 이런 불미스런 일이 생기게 되어 부모로서 정중하게 사과드립니다. 그분들을 직접 찾아뵙고 사과드릴 예정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잘 가르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2022년 6월 20일 월요일
반성하고 있는 아들과 어머니 올림
아니 장난하냐? 여러 명이 타팀 미성년자 상대로 단체로 폭력했는데 어떻게 이 따위 식으로 사과문을 쓰냐?
수윈 팬이 폭행했다는데
원래 좀 거칠게 행동하는 건가?
돈을 줘야지 사과로 될려나
짱개도 아니고
한명도 아니고 여러 명이 이랬습니다. 구단도 가해자 한 명에서만 꼬리 자르기를 하는 모습 진짜 너무하네요
걍 나가뒤져라 폭행 당사자들은 강이나
바다는수질 오염 되니깐 들어가지 말고
걍 불 피워서 그 안에 들어가라
해당 구단하고 당사자 이런 식으로 나올거면 전북 매수 상대로 아무 소리 안 했으면
이미 고소한 걸로 알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