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나의 아저씨 OST (CD)
초기에 어린 여자와 유부남의 러브 스토리란? 오명을 쓰며 논란이 살짝 일기도 했었는데 나의 아저씨 드라마를 봤던 사람들은 모두 다 알지...
나의 아저씨는 희대의 명작이었고, 깊은 감동을 주는 힐링 드라마 그 자체였다는 걸...
2. 나의 해방일지 OST (CD)
최근에 본방 사수한 유일무이한 드라마이고, 또, 오해영, 나의 아저씨 등의 극본을 썼던 박해영 작가가 극본을 썼기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봤던 작품이었는데 그 기대가 실망으로 바뀌지 않고 끝까지 정주행을 잘 마쳤던 드라마.
아 그리고 이 드라마가 경기도의 지역적 특성을 내용으로 다루고 있어서 유승민이 김은혜랑 토론할 때 한 번 언급을 했었어.
서울은 계란 노른자, 경기도는 계란 노른자인 서울을 감싸고 있는 흰자라는 내용에 공감이 간다는? 내용이었던 것으로 기억함.
3. 우리들의 블루스 OST (CD)
국민 엄마이자 대배우 김혜자와 연기본좌 이병헌의 연기는 진짜 감탄하면서 봤어.
그런데 너무 많은 내용을 담으려 했던 노희경 작가의 욕심이 좀 과했단 느낌이 들기도 했었음.
4. 청춘기록 OST (LP)
이건 드라마도 내용도 신선해서 나름 재밌게 봤기도 하고 또, 김클린좌가 OST(내 마음이 그렇대)에 참여를 했기에 보관 용도로 구입한 LP 앨범.
술, 담배 안 하는 머니로 하는 나의 취미 생활!
그나저나 LP가 생각보다 사이즈가 크구만?
당근마켓에서 무료나눔 진행하는
책장이나 장식장을 찾아 봐야겠어. ㅎㅎ
앨범추
요즘 앨범들이 너무 이쁘게 나와 ㅋㅋ
오 ost앨범도 모으시는군여
그렇숩니다. ㅋㅋㅋ
ㅊㅊ
앨범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