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과 6070이 합쳐져야 하는데, 이걸 못하게하는게 이준석과 강성 우파유튜브들임
물론 2030은 자유주의적 보수성향이고 6070은 약간 전체주의적 성향을 띄고있는건 맞음. 살아온 시대적배경이 원조갓카 시절이기때문인데, 아이러니하게 이준석 쪽에서 '2030이 주축이 되어 6070의 전체주의 세력을 밀어낼 차례' 라는둥, 한쪽을 쓸어버려야 된다는 스탠스를 가지고 있음.
비유를 하자면 민주당의 친일, 일베프레임 씌우기와 유사한 스탠스를 가지고있는 격.
여태 해오던 남녀 갈라치기, 세대 갈라치기, 가장 최근의 러시아 옹호라는식의 페북글 등이 대표적 사례. 괜히 노년층에서 이준석보고 민주당 쁘락치라고 하는게 아님.
이준석이냐 틀튜브냐 양자택일일 수 밖에 없음
통합이 불가능임 월드컵 우승하지 않는 이상
이상한 청년 정치학교 이딴거 말고 전파 안타도 좋으니까 새로 유입된 젊은층 당원이랑 기존 기성세대 당원들의 토론의 장 이런걸 해야 맞는게아닌가 하는 생각
오 토론의 장 그거 좋습니다
이준석은 돌대가리라서 그걸 생각못하나봐요 ㅋㅋ
에이... 하버드 머리로 그것도 생각 못하겠습니까? ㅋㅋ
생각을 못했으니까 세대간 분열이 일어난 것 아니겠음? ㅋㅋ
글쎄요.. 제느낌엔 오히려 책략의 하나로써 분열을 조장했다는 느낌이라서요
물론 말씀대로 생각을 못해냈을수도 있죠 그렇다면 이제 이준석 체제는 이번 임기를 마지막으로 하고 당원 민주주의를 이룩해낼 새 대표가 나오는게 맞을듯.
보수가 분열하면 2027년 필패다.
지금 징조가 보인다. 친윤,친이,친홍,친오
한동훈은 민주당 갈꺼고.
한동훈 건은 잘 모르겠지만 국힘은 다음 당대표를 잘 뽑아야겠지요
윤석열한테 잘했니 못했니의 잣대를 또 들이민다면 정권을 다시 헌납하게 될겁니다
김무성은 집에 가야되는게 맞고 김종인 유승민은 이념적으로도 우파가 아닐뿐더러 법치주의를 우습게 알기에 제외가 맞는듯.
이준석이 진짜 민주당 스파이였다니 믿겨지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