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도심 내 이전 불가…군위 등 새로 조성할 산업단지로 이전 검토
하폐수처리장 통합지하화 사업 변수
서대구역세권 개발사업 부지 일대. 매일신문 DB.
홍준표 대구시장 당선인의 대구시장직 인수위원회가 대구염색산업단지(이하 염색산단)의 도심 외곽 이전 문제를 본격 논의하면서 오랜 숙원 사업이던 염색산단 이전이 현실화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염색산단 이전은 낙후된 대구 서부권을 획기적으로 발전시킬 묘안이면서도 막대한 이전 비용과 기간, 난해한 이전 장소 선정 등의 어려움으로 오랜 숙원 사업에 머물러왔다.
13일 인수위에 따르면 인수위는 지난 9일부터 염색산단 이전 등에 대한 대구시의 업무보고를 진행해왔다. 업무보고에서는 염색산단을 유지할 경우의 득실과 이전 추진 시 전반적인 업무에 대한 검토가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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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진심으로 염색단지 살리려면 도심밖으로 나가야함
잘하고있군 힘들내삼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