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혁신위는 이준석 대표 사조직이란 오해를 받을 수 있다.”
13일 오전에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배현진 최고위원이 이준석 대표를 정면으로 비판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복수의 참석자들에 따르면 배 최고위원은 비공개회의 말미에 이 대표가 출범시킨 혁신위원회를 문제 삼았다.
배 최고위원은 “혁신위는 이 대표의 사조직에 가깝다는 오해를 받을 수 있다”며“이대로는 혁신위원을 추천하기 어렵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사조직은 이 대표가 당내 친윤계 의원모임인 ‘민들레(민심 들어 볼래)’를 비판하며 사용했던 단어다. 배 최고위원은 민들레의 창립을 논의했던 인물들 중 한 명이라, 당 내에선 "이 대표의 말을 이 대표에게 그대로 돌려줬다"는 이야기도 나왔다. 배 최고위원은 과거 홍준표 대구시장과 가까웠지만, 대통령직 인수위에 참여하면서 당내에선 그를 '친윤 의원'으로 보는 시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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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현진도 애초에 저런 모임에 안들어갔으면 되었을것 같은데..
네 다음 베산가리 그짝도 똑같습니다
득실거리는 모임에 들어간분이
할말은 아니지~~
배현진도 애초에 저런 모임에 안들어갔으면 되었을것 같은데..
네 다음 베산가리 그짝도 똑같습니다
댓글에선 대깨준이랑 틀르신들 전쟁중ㅋ
득실거리는 모임에 들어간분이
할말은 아니지~~
참 사람이 곧은 성품으로 소신을 지키기는 힘들겠지
특히 정치판에서는 더더욱 그럼
배현진 이건 억까지 최재형이 무슨 이준석 사조직임??
여긴 아직 베카이지만 갠적으로 x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