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부터 이해 안됐던것중 하나가
대승적 차원에서 선수를 보낸다 라는 문장인데
k리그도 엄연히 프로축구인데 왜 선수 개인의 커리어를 위해 대승적으로 희생을 해야돼?
프로는 돈이지
그렇다면 잘하는 선수를 데려가려면 합당한 이적료를 지불하고 데려가는게 맞지
헐값이여도 선수 개인의 커리어를 위해 프로축구 자체가 희생하는게 맞는건가?
프로스포츠를 대하는 자세부터가 잘못됐어
구단들이 대승적으로 희생하는게 아니라
데려가려는 팀이 합리적인 이적료를 지불히는게 맞는거고 이적료가 적어서 거절했다고 해도 선수 앞길 막네 어쩌네 이런말 나오면 안되는것
글쿤
동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