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우리집 강아지 산책 오늘부터 가능

습격한 길고양이한테 당한 발가락 부상 때문에 발가락 꿰매고 며칠 전 실밥 풀었음

그래서 의사선생님이 오늘 산책해도 된다고 해서 한 2주만에 산책했음 (그 전에는 유모차 태워서 바람만 쐬게 함)

2주만에 제대로 산책하니 강아지 엄청 좋아하긴 하는데 발가락 염증은 조금 남아있고 그걸 핥을까봐 이번 주말까지 넥칼라는 해야함

다음 주 되어야 강아지가 자유의 몸이 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