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화물연대본부의 총파업 사흘째인 지난 9일 서울 마포구의 한 시멘트 공장에 파업에 참여한 벌크시멘트트레일러가 주차돼 있다. 문재원 기자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의 화물연대 파업에 ‘엄정 대응’ 방침을 밝힌 경찰이 파업 나흘째인 10일 오전까지 총 30명의 조합원을 체포한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에 따르면 화물연대가 파업을 시작한 지난 7일 0시부터 이날 오전 7시까지 전국 각지에서 체포된 화물연대 조합원은 총 30명이다. 지역별로는 경기남부 15명, 부산 2명, 광주 1명, 울산 4명, 충남 6명, 전남 2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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