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크라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익명질문 받는거 있거든? 그걸로 너무 좋아하는 사람 있어? 이러면서 계속 물어봤거든 그러다가 지난주 금요일에 "일단 넌 아니야 질문 그만해" 이렇게 했어.. 이후로 계속 여파가 큰데 나한텐 이제 말도 안거는거 같아.. 그거 때문에 지금 죽고싶기도 하고 패배주의가 만연한데 이거 벗어나는 방법 없을까 너무 완벽한 애라서 ㅠㅠ 더구나 같은 반 애라 보기 싫어도 매일 봐야하니까 또 스트레스 받고 학원도 같은 데여서 7일 중에 6일을 계속 봐야돼.. 어떡하지
사과는 안했는데 사과해도 안받아줄거 같은 느낌임
먼저 싫어하는것처럼 하셈
무슨일이야 ㄷㄷ
흠...
일단 대화로 그동안의 오해를 풀어보는 것도 좋을 듯
오해가 아니라 내 일방적인 잘못이야 그리고 대화 할 정도로 친하지도 않고 관계도 좀 별로인 듯..
사과해도 안 풀릴 정도면 빡센데 ㄷㄷ
사과는 안했는데 사과해도 안받아줄거 같은 느낌임
ㅠㅠ
먼저 싫어하는것처럼 하셈
무슨일이야 ㄷㄷ
이따 알려줄게 지금은 바빠서..
에스크라는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익명질문 받는거 있거든? 그걸로 너무 좋아하는 사람 있어? 이러면서 계속 물어봤거든 그러다가 지난주 금요일에 "일단 넌 아니야 질문 그만해" 이렇게 했어.. 이후로 계속 여파가 큰데 나한텐 이제 말도 안거는거 같아.. 그거 때문에 지금 죽고싶기도 하고 패배주의가 만연한데 이거 벗어나는 방법 없을까 너무 완벽한 애라서 ㅠㅠ 더구나 같은 반 애라 보기 싫어도 매일 봐야하니까 또 스트레스 받고 학원도 같은 데여서 7일 중에 6일을 계속 봐야돼.. 어떡하지
이런
슬프네
홍카가 남자는 골로가도 깡이 있어야 한다고 하셨음
내가 게이 같은 상황이라면
너무 슬프겠다 ㅠㅠ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