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이 민주당 상대로 광역지자체장 몇 대 몇으로 이긴다는 건 어차피 대선 이긴 당이 그 분위기로 지선을 먹는거니 당연한거임
근데 투표율 보면 간신히 50퍼 턱걸이라는게 심각한 거 같음
당시 4년전에는 탄핵 후 국민들이 민주당 잘할 것이다라는 기대감을 받고 사람들이 나와서 투표를 했고 그 결과 60퍼센트라는 투표율이 나온듯함
근데 이번에 지선 50이라는 투표율은 4년전 기대를 받던 민주당과 다르게 이번에는 여당이 된 국힘에 대해서 국민들이 기대를 잘 하지 않는다는 것 같음
두 후보가 나온 다른 의미로 역대급 대선 이후 사람들은 피곤해졌고 투표 안한 절반 중 상당수는 민주당은 물론이고 국힘도 크게 다를게 없다고 생각해서 선거를 포기하는거지
이러다가 일본처럼 우리나라 사람들이 정치에 대해 환멸감 느끼는 사람들이 많아질 거 같아 걱정이 됨
점점 정치에 무관심해질 수도
많이 안타깝네요
하필이면 굥같은 새끼라
그러게 말이야 문하고 윤 때문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