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무장관 부활

바로 제가 조금 전에 댓글 남겼거든요.

님의 안목도 참으로 대단하십니다.

김한길, 김병준도 민주당 일부에서는

배신자의 후레임 걸치고 있습니다.

그나마 민주당에서 인정받는 국힘의원이라...

유승민은 국힘에서 인정못받고

민주당출신인 장성민은 이미 자리하나 맡았고, 조경태는 민주당극혐함

아니면 이정현?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아무리봐도 인물은 없음

안상수도 나름 괜찮을거같기도

근데 정무장관은 원내인사를 임명해서(예외적으로 김영삼 때 주돈식 정무장관이 있긴 함.) 부활하면 원내의 친윤이 임명될 듯.

그게 정무장관의 후신 격이지.

이재오 상임고문도 MB 대통령 시절에 특임장관 하셨습니다.

진짜 요즘 정치인들이랑은 다르게 뭔가 격식도 높았다

저 분들 정말 멋있는 정치인들 이었습니다.

지금의 권성동, 장제원, 하태견 이런 얘들은

비교를 할 수가 없습니다. 

근데 홍카는 이제 정무장관 하기엔 너무 거물이라고 봄. 열거한 정치인들은 초선 때 지낸 박철언 빼면 3~4선 때 지냈으니...

박철언 전 장관은 선수는 낮아도 협상과 중재에서는

정말 탁월한 능력을 갖춘 정치인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