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19일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과거의 영광을 되찾는 대구가 되도록 기반을 마련하겠다"며 지지를 호소했다.
이날 대구 수성구 신매시장에서 첫 유세에 나선 그는 "5년 전부터 대구는 3대 도시에서 밀려나 지금은 서울, 부산, 인천, 대구 순"이라며 "쇠락한 대구가 과거의 영광을 되찾을 수 있도록 일하겠다"고 말했다.
홍 후보는 "선거는 중요 코스에서 메시지를 던지는 것이지, 골목 곳곳을 다니는 것이 아니다. 하루에 한번씩 시민들과 직접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정치버스킹을 준비하고 있다"고 했다.
홍 후보의 첫 유세에는 김대권 수성구청장 후보과 황치모 수성구의원 후보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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