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들은 그게 국민정서나 생활에도 맞으니 진행하는 것이고 그게 반드시 좋거나 사람들이 환영하는 것이 아닌게 당연한건데 왜 그것을 무식한 사람들로 보는지 모르겠습니다. 따지고보면 우리나라 손해는 좀보지만 의료보험 잘 해놓았는데 따라했다가 피만보아서 무작정 따라하는 나라들은 없잖아요....
해보지 않고 반대만 한다고 비판을 하기는 하는데...원래 정책은 민의를 기반으로 하는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국민을 설득시키지 못하면 반대당하거나 욕먹는 것도 당연하다고 보는데요. 외국사례는 참조에는 좋지만 그것이 반드시 옳다고는 말 못한다 생각하고요.
옳은 소리..
ㅇㅇ 우리나라 상황도 생각해야 하는데 ㅋ ㅋ
참고로 사람들이 가끔씩 대한민국이 전세계 통틀어서 유일하게 분단국가라는것 깜박하는것 같음.
무지성 복지충들이 쓸데없는 복지드립 치는 데 미쳤지. 우리같은 58달러따리 후진국이 반세기 전인 주제에 복지를 뭐 그리 쳐묵쳐묵 하려는 건지 이해가 안 됨. 까놓고 건보,국민연금도 때려쳐야함.
근데 지금 하는 것보면 건보하고 국민연금 없어지면 말그대로 헬일 것 같은데요. 의료비는 진짜 미친듯이 오를것 같고 국민연금은 국민에게 돌려주기보다는 어디론가 사라질 것 같아요.
의료비 안 오른 게 수가할당인 것 때문은 맞는데, 이대로는 필수과 의사들이 못 버팁니다...... 하지마라 외과의사 보시면 돼요. 건강보험을 유지 하더라도 수가인상과 보장범위를 일상(감기 등)보단, 치명성 및 희귀성이 있는 위주로 지원하는 게 중요해요. 안 없애고도 빼겠다고 하는 상황이니 국민연금은 어디로 사라진다는 건 지금 같이 하면 당연해요. 확보하고 빠르게 현가청산하고 민간연금을 홍보하는 게 옳은 거 같습니다. 아니면 급한대로 액수 계산하고 연금공단에서 계정을 만들고 민간에 계약 이관하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