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 아들, 학폭으로 투신 후…대기업 다니던 아버지가 사표내고 한 일

학교 폭력은 아주 아주 심각한 문제임.

내 아는 지인 딸내미도 중1때 학폭으로 3년 내내 시달림 받았는데,

고1 되니 그 많은 고등학교 중에서도 그 가해자가 또 똑같은 학교가 되는 바람에..자퇴했다.

피해자가 자퇴...

학교생활이 힘들어도 꾸역꾸역 학교 다녀야하는 이나라 교육문화..

자퇴가 아닌 미국처럼 홈스쿨링이 인정되면 얼마나 좋을까 싶다.

정말 멋진아버지입니다.

아들이 하늘에서 지켜드릴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