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애국보수 정당 맞습니까

북한이 주적이라는 말을 했으면 행동으로 해야 하는 거 아닙니까. 실천이 없는 말이 무슨 소용이란 말입니까.

위장평화쇼로 남북통일을 후퇴시킨 문재인도 군인월급 60만원으로 인상하면서 국방비를 건드리지는 않았습니다.

내일 5.18이라 국민의힘 의원들 전부 참석시키겠다고 당대표가 그러는데 억지로 갖다 넣는 것이 세월호 추모 강요하는 것과 다른 게 무엇입니까? 그렇게 적극적으로 의원들 참여시킬려고 했으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화상회의 했을 때 집합시키지 그러셨습니까.

부산을 북한으로 칭하는 것으로도 모자라 다른 예산도 아닌 나라의 안보를 지키는 국방비를 삭감하겠다니 이 정부가 지금 제정신입니까. 

민주당이 이런 개짓거리를 해도 통진당급 여적죄를 합리적 의심해봐야 하는 상황에서 애국보수를 자처한다던 국힘에서 이따위 쓰레기 짓을 하고 있으니 위선적이고 아주 가증스럽게 보이고 느껴집니다.

그러고도 구태 정치인들 안녕들 하십니까? 정말 이게 나라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