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인천 계양을 후보가 연설을 위해 신발을 벗고 벤치에 올라가자 시민들이 자리를 떠나는 영상을 공개했다. 그러자 이 후보 지지자들은 해당 영상이 악의적 편집이라 반박했다.
1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본인을 ‘인천사는 20대 개딸(이재명 후보 지지자 지칭)’이라 밝힌 누리꾼 A씨는 “이 대표의 영상과 게시글은 사실 관계에 오류가 있다”고 주장했다. A씨는 “어제 청운대에서 저랑 같이 간 친한 언니가 힘들어서 벤치에 잠깐 앉아있었다. 그런데 아빠(지지자들이 이 후보를 지칭하는 표현)가 오셔서 ‘잠시 자리 좀 빌려도 되겠냐’고 하셔서 자리를 비켜드렸다”며 “아빠가 ‘실례하겠다’ 혹은 ‘감사하다’고 말한 뒤 신발을 벗고 벤치에 올라가셨다"며 시민을 밀치고 올라간 것이 아니라고 해명했다.
이에 A씨는 “이걸로 아빠가 우리를 밀쳐내고 앉았다느니, 신발을 신고 올라갔다느니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며 “아빠를 도와달라”고 이 후보 지지자층의 결집을 요구했다.
http://naver.me/FvWPdSl2
개딸들은 "아빠"랑 텔레파시로 대화하나?
개딸들 찢빠에 대깨문에 대깨윤과 같은 놈들이라고 보아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아빠... 제발 아빠라 하지마라
부모님 억장 무너지신다
개딸들 찢빠에 대깨문에 대깨윤과 같은 놈들이라고 보아도 절대 과언이 아닙니다
아빠... 제발 아빠라 하지마라
부모님 억장 무너지신다
웃기시네!
암튼 벤치에 구둣발로 올라간건 맞쟎아
신발 벗고 올라갔니?
억쉴은 찢견ㄴ들도 마찬가지네
한심하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