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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여가부는 이미 수명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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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해맞이 연예인
vs. 준표형님 '가족 업무 등은 복지부하고 합치고 패밀리즘 휴머니즘은 내가 직접 맡겠다' 


한때 마삼중에 동조했지만 돌아보니 역시 최고는 홍카형님의 휴머니즘 패밀리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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