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 도중 이 상임고문은 한 치킨집에 들어갔는데, 가게에 있던 한 시민이 돌연 이 상임고문을 향해 욕설을 내뱉으며 “계양이 호구냐. 왜 기어 왔어”라고 소리를 질렀다. 그러자 이 상임고문과 동행하던 관계자들이 이 손님을 막아섰는데, 이 상임고문은 “선생님이 저 안 좋아하시는구나. 저런 사람도 있어야지”라고 했다. 시민을 막아선 인원을 향해서는 “놔두세요. (제지) 하지마세요. 하고 싶은 얘기 하세요”라고 말했다.
그 시민은 계속해서 “여기 왜 왔어?”라며 고성을 질렀고, 이 상임고문을 둘러싸고 있던 지지자 사이에서는 “오는 건 자유잖아요!” “이재명 화이팅” “예의를 지켜라” 같은 말이 나왔다. 이 상임고문은 자신에게 항의하는 시민을 향해 “이리오세요. 막지마세요. 선생님, 하실 말씀 하세요”라고 했다. 이 상임고문과 마주한 시민은 자신이 이 지역에 20년 넘게 살았다면서 재차 “계양이 호구인가. 여기 왜 왔나. 분당에 가서 싸우라”며 “여기 오는 자체가 부끄럽다. 네 고향 네 지역구로 가라”고 소리를 질렀다.
이 상임고문은 고개를 끄덕이며 듣고 있다가 “다 말씀하셨어요?”라고 답했다. 이후 치킨집 내부가 이 상임고문의 이름을 연호하는 지지자들 목소리로 가득 차면서 소란스러워졌고, 자연스럽게 대화는 끊겼다. 이 상임고문은 그 뒤에도 1시간 30여분 가량 계산동 일대에서 시민들과 만났다가, 계양구에 있는 자신의 새 집으로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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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사에 정답은 없지만 찢재명은 자기의 정치적 고향인 분당에서 출마하는것이 자연스러운 것은 사실이지 다만 그렇다고 욕설을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지
우리동네 항빠놈들 언제쯤 정신차릴래? ㅋㅋ
세상사에 정답은 없지만 찢재명은 자기의 정치적 고향인 분당에서 출마하는것이 자연스러운 것은 사실이지 다만 그렇다고 욕설을 하는것은 예의가 아니지
우리동네 항빠놈들 언제쯤 정신차릴래? ㅋㅋ
근데 저것만 가지고 대깨윤 맞는지 확신할 수 있나요? 그냥 이재명 반대하는 사람 같기도 해서
찢재명 싫은 입장은 이해는 하겠지만 면전에 대고 뭔ㅋㅋ
찢빠랑 어울리는 대깨윤
저런 인간들 지들이 깨시민 무슨 영웅인줄 알고 착각하고 지혼자 뽕에 취해서 ㅈㄹ하는거지 ㅋㅋ 반대로 윤재앙 밥먹을때 저랬으면? 머라할가
나이먹을만큼 먹운인간이 존나 한심하네
나도 찢 안좋아하긴한데 저건 매너가 없어보인다 소리지르지 않고 이야기 할순 없을까
오히려 이번에는 이재명이 대응 잘 했지요
이번에는 저 할아버지가 잘못한 거임 면전에 대놓고 욕 하는 건 경우가 아니지 이재명 측이 대응 잘 했음 ㅇㅇ 근데 이재명 싫을 만도 하지... 지금 뭐 때문에 나오는지 다 아는데..
저걸로 이재명 지지율 올려줄까 겁난다 ㄹㅇ...
저기 댓글에서 계양 주민들 기대하고 있다 든든하다 이런 식인데 진짜 반응이면 민도 꽝인 거고 개딸 공작질이면 정말 같잖다고 생각함
감옥 갈 준비나 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