는 '큰 인물', '믿을맨' 에 대한 열망이 아닐까.
아무리 당시 무소속이고 당에서 욕좀 먹어도 그래도 보수의 중진으로서 체급차이가 있는데 이런게 아니라
홍준표라는 정치인이 대한민국 대구경북 보수우파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느냐
3당합당과 김영삼 키즈의 마지막 세대로서 그는 믿을 만하다 경상도 지역에서 홍준표라는 인물은 절대 여기저기 널린
흔한 정치인이 아니라 검증된 그리고 보수우파라면 홍준표를 부정하더라도 완전부정하지 않는다는 전제가 있기에 나온 결과가 아닐까
드넓은 달구벌에 백마 타고 오는 초인이 있으니 그 이름 홍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