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 3번째 재계약 제의를 거부한 데클란 라이스

Fabrizio Romano와 Jacob Steinberg 작성

2022년 4월 22일 금요일 16.31(BST)

데클란 라이스는 웨스트햄으로부터의 새로운 3번째 제의를 거절했고 여름 이적시장에 열려있다. 그 조건들은 라이스를 클럽 역사상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로 만들 수도 있는, 대략 주급 £200,000이었다.

미드필더는 지금 자신의 체류를 연장할 의도가 없지만 구단이 자신을 판매하길 원치 않는다는 점을 이해하고 있고, 자신의 헌신이나 전문성이 떨어지는 것을 용납하지 않을 것이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포함해서 다수의 클럽들이 라이스에게 관심이 있지만 웨스트햄 감독, 데이비드 모예스는 이번달에 말했었다. “1억 5천만 파운드는 그저 최소한의 비용이 될 테지만, 라이스는 판매 대상이 아닙니다. 제가 아는 것은 심지어 그것을 고려할 수도 있는 몇 몇 특정 클럽들만이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유나이티드는 23살 선수에 대해서 그 돈을 지불하지는 않을 것이다, 심지어 라이스가 그 포지션에서 No 1 목표라고 하더라도 말이다. 첼시는 오랫동안 관심을 가져왔지만 첼시의 이적 정책은 새로운 구단주에 의해서 바뀔 수 있으며, 비록 맨체스터 시티가 미드필더를 원하지만 만약 그들이 또다른 비싼 계약으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엘링 홀란드를 데려온다면, 라이스를 고려하는 것을 어려울 것이다.

이번 여름 웨스트햄은 라이스에 대한 어떠한 제의도 거절할 것으로 여겨진다, 설령 라이스가 계약을 갱신하지 않더라도 말이다. 하지만 만약 적절한 제의가 있다면 다가오는 여름에 라이스의 이적이 허용될 것 같은 느낌이 있다.

첼시의 아카데미를 떠난 후 2014년 이후로, 라이스는 웨스트햄에 있었고, 지금 계약은 2024년까지이고, 클럽은 구단주들이 이적에 대한 압력을 느끼지 않는 - 1년 더 계약을 연장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https://www.theguardian.com/football/2022/apr/22/declan-rice-turns-down-third-west-ham-contract-offer-and-open-to-transfer?CMP=share_btn_t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