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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원래 전장연 시위는 지하철에서 하는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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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https://news.imaeil.com/page/view/20220422164936594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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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국회로 가서 국회의원들에게 항의해야지 아무 상관없고 죄없는 시민들 상대로 백날 민폐 끼쳐봐야 달라지는 거 하나도 없습니다.

기사에 따르면은 일부 스티커는 쉽게 떼어지지 않는재질이라 지하철역 직원들이 제거 작업을 했음에도 많이 남아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가족이 지하철 역사 화장실 청소를 한다고 밝힌 한 누리꾼은 "다행히 어머니가 일하는 역사는 아니지만, 저런 짓을 하면 결국 추가 근무에 시달리는 건 아무런 힘없는 청소 용역 노동자들", "본인의 권리를 위해 타인을 짓밟는 것에 아무런 죄책감이 없는 전장연은 이해받을 자격이 없다"고 강하게 비판하기도 했습니다.


만약 같은 장애인이 된다고 해도 똑같이 장애인 고통과 심정 헤아릴 것이라는 보장은 없습니다. 오히려 자기 몸 챙기기에도 바빠서 다른 사람 신경 못 써주고 나쁜 심정 가진 사람의 경우 자기가 당한 것이 억울해서 다른 사람에게 화풀이하고자 마음먹기도 하니까요.

꼭 피해자가 되어야 피해자 고통 이해하는 거 아닙니다. 같은 사람으로서 사람 아픔에 공감할 수 있는 것이에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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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정한교육
    2022.04.23

    전장연 시위는 이해하나 서민들을 괴롭히는 것은 옳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함. 국회가 아닌 지하철에서 시위 기획한 인간은 벌 받아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