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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윤석열이 대구는 박근혜가 시장을 하려고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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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시로티나 연예인

다들 잘들 하는 짓입니다.

각각 자기 지역을 발전시키길 바라는게 아니라 자기 지지자를 띄워주고 사실상 자기가 바지사장에 자기 지지자를 시장으로 추대해 줄 생각들만 온통 머릿속에 가득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학생회장 선거에서 후보와 자기 지지하는 연예인은 전혀 아무 상관도 없지요.

홍준표 후보님은 어떻게 대구를 살리고 발전시킬지 공약을 여러개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대구를 어떤 도시로 변화시킬지 구체적인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는데 경쟁자인 김재원은 윤석열을 유영하는 박근혜를 팔이하다시피 하면서 대구 시민들의 삶에 대해서는 전혀 아무 관심도 없습니다.

이게 정권교체를 원했으면서 정작 더불어민주당과 다를 바 없는 국민의힘의 민낯입니다.

애국보수를 자처하던 국민의힘에서는 홍준표 의원님에 대해서 공천 감점 페널티를 들이대며 자기 밥그릇 챙기기에 혈안이었는가 하면 이제는 윤석열을 연호함으로서 윤석열을 대통령과 시장 두 개의 자리를 동시에 겸직하게 만들려고 하고 있습니다.

과연 이것이 누구를 위한 정권교체입니까

국가와 국민을 살리기 위해서 정권교체를 부르짖은 것입니까 아니면 정권교체를 위해서 국민들이 윤석열 지지자가 아니면 이재명 지지자 등 적으로 몰아가고 있는 것입니까?

 

우리 청꿈이 각자 다른 정치성향으로 갈등하지 않고 모두 결집해서 홍준표 의원님을 대구시장 자리에 올려드려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 대선에서도 희망을 가져볼 수 있습니다.

모두 적극적으로 투표에 동참하도록 합시다. 여기서 탈락하면 홍준표 의원님의 정치생명은 정말로 끝장나는 것입니다.

사자는 혼자서 사냥하는 게 아닙니다. 수사자가 몰잇감을 몰면 암사자와 새끼 사자들이 앞에서 숨어있다가 달려 나와 덮쳐서 먹잇감을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입니다.

토끼의 발톱에 긁히지 않기 위해서는 사자가 끝까지 전력 사력을 다해서 토끼를 잡아먹을 수 있도록 조력자인 우리가 도와주어야 합니다.

모두 함께 해 봅시다. 가까이는 대구의, 미래에는 대한민국의 운명이 달린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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