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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영 때문에 입각도 못했는데 유탄 맞은 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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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택-전남대학교-총장-2

전남대 총장 딸 의대 편입학 놓고 ‘아빠 찬스?’…“정상 시험 거쳐 합격” 반박

https://www.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204171442001

정성택 전남대 총장이 5년 전 의대 부학장으로 재직할 당시 딸이 의대에 편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정호영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 자녀들의 의대 편입학과 맞물려 ‘아빠 찬스’ 의혹이 

 

(중략)

 

당시 의대 편입학 경쟁률은 약 10대 1인 것으로 알려졌다. 정씨는 지난해 2월 전남대 의대를 졸업했다.

전남대는 당시 의대 교수들이 서류·면접관을 맡았다고 밝혔다. 정씨가 의대 편입 전형에 응시할 때 정 총장은 의대 부학장이었다.

정 총장은 이날 경향신문과의 통화에서 “전남대 편입학제도가 그렇게 허술하지 않다. 일개 교수가 영향력을 행사할 수도 없고 그런 위치에 있지도 않다”면서 “딸 면접에 참여하지 않았고 지역 사회에서 지탄받을 부끄러운 일은 한적이 없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딸이 정상적으로 MEET(의학교육입문시험)를 봐서 당당히 편입한 것”이라며 “딸 출신학과 등은 사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확인해 드리기 어렵다. 왜 갑자기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전남대도 정씨의 의대 편입학 전 전공과 응시한 구체적인 의대 편입한 전형, 서류·면접 점수 등에 대해 개인신상 정보라는 이유로 언론에 공개하지 않았다.

 

'부학장 아빠' 의대에 편입…전남대 총장 딸도 '아빠찬스' 의혹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64074#home

 

제5화) 아빠찬스 - 진심, 아버지를 읽다 글과 사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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