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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지역관리하던 사람들 짜르고 어디선가 굴러들어온 듣보잡 엉뚱한 사람들에게 공천주니까
그동안 그 지역에서 활동하던 사람들이 반발심에 투표를 포기하거나 상대진영에 투표했다고 봄
공천으로 개지랄 떨고나서 자신들의 개지랄을 숨기기 위해서 부정선거 선동이나 하고 있음
공천 실패 때문에 잡음이 많이 나왔죠. 공천을 통해 쇄신할 줄 알았는데 무슨 목적으로 공천한지도 모를 정도로 개판나서.
황교안의 공천이.크지
황교안을 추대해온 구태들...
다섯 가지. 1. 코로나 방역을 성공적으로 하고 있다는 정부의 주장이 웬일인지 외신에서 다루어졌음. 좀 얼척없는 일인데 아무튼 사실임. 2. 재난 지원금. 국민의당은 재난지원금에 대해 일관성 없는 태도를 보였음. 하지만 여권은 '퍼주겠다'로 일관함. 이게 장영업자, 서민, 미취업자들의 지지를 얻는 계기가 됨.
3. 탄핵에 반대하던 노인들-현 윤석열 지지층-이 당시에는 다른 정치 세력을 지지하는 경우가 많았음. 우리 공화당의 전신이나 국가 혁명당의 전신 등. 4. 당시 황교안 대표의 모호한 태도. 탄핵당한 정부의 총리였음에도 마치 제 3자인 것 같은 태도를 보였음. "언제까지 탄핵에 끌려다녀야.. 역사에 맡겨야" 식의 발언을 한 것. 이게 중도층 유권자에게는 무책임하게 보임. 결국 황교안은 종로에서 불신임을 당했을 뿐 아니라 당의 패배의 원인이 되기도 함. 5. 탄핵찬성파, 바른당 계열이 점령군 행세를 하며 당을 지킨 사람들을 홀대함. 홍준표 의원이 예. 이게 국민의힘은 기회주의자들의 , 공정하지 못한 정당이라는 인상을 줌.
하긴 탄핵 이후에 투표 포기하는 사람들 도 많았죠
사실 그때도 부동산 규제때문에 부동산 폭등이슈가 있어서 민주당 날라가기 좋은 시점이었는데
코로나 신천지 사태가 터지면서 인해 부동산 이슈가 덮였고
신천지라는 악에 싸우는 정부라는 프레임
방역 잘 했다는 이미지 때문에 순간적으로 지지율이 극대화되었을 때 총선 치러졌다고 생각함
(북한도 미국을 악으로 만드니 내부결집 되듯이, 그때가 코로나로 인한 내부결집이 극대화되던 시점이었고 신천지가 한몫했다고 봄)
그리고 국힘은 방역실패 이런쪽으로만 나갔는데 국민들에게 공감을 주지 못했음
코로나. 국난 사태에는 무조건 집권당.
야당이 무능력 대안으로 생각을 안한거지
1.트럼프.김정은 평화쑈 2. 돈살포 3.막장공천 이 삼박자 때문에 패함
보수 유권자는 평화쇼에 넘어갈일도 없겠고, 중도인 저 조차 "지들끼리 국민세금 해쳐먹네 정도의 인식으로 " 저런 쇼는 관심도 없던터라 공천과 선전선동 능력 공약의 부재가 큰거 같네요
황교안 김형오같은 구태기득권 또는 기득권에 붙어먹던 인간들이 주도한 막장공천 때문임.
A라는 인물이 몇년간 잘 가꿔오던 지역구에
막장공천으로 B라는 듣보잡을 꽂아놓고 '유권자들아 B찍어라' 라고하니 표가 모일리가 없음.
그 B는 구태기득권패거리에 로비하고 똥닦아주던 인간들이 대부분임.
듣보잡이라도 전문가들을 끼워 넣었으면 달라보였을텐데..
도로새누리당, 그동안 문재인이 기대보다 못한게 한국당때문이었다는 논리(민주당의견)
현 정권에 대한 피로감이 상당했지만 평화쇼 정치, 코로나, 민생개혁을 외치며 선동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그 선동을 극복할 정책이나 선전선동 능력이 없었던 것이지요
Y가 누구에요?
요즘은 민경욱이랑 노는 그 분 이군요.
여당의 재난지원금 이랑 방역선동도 있었지만
기회가 수도없이 많았음에도 자기들끼리 싸우다
자살골 날린게 원인이라봄
공감합니다. 차명진 같은경우 당시 상대한 여자랑 비교해 볼때 그닥 꿀리는게 없는 인간이더군요. 실언을 종종 하는 편이지만.. 그쪽도 마찬가지라. 결국 선동선전과 원팀에서 처발리니..
공천이 막장이었던 영향도 있었고, 정책적 대안보다 정부 타도에만 주력했던 것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감염병 유행 등 비상 사태에는 정부와 집권 여당에 힘을 몰아주는 경우가 많은데, 이걸 감안해서 선거 전략을 짰어야 한다고 봅니다.
하긴 정부 타도 외쳐봐야 똑같이 부패한 것들이라는 인식이 일반 국민들에 있기 때문에 새로운 것 제대로 된 게 없으면 쳐 발리지요.
국민들이 속은거죠
황교안 패들이 했다고 잘되리라는 보장이 없었던 거죠. 보수 유권자들은 데모는 거의 학을 때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