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권은 잘 돼가고 있는 거야

오늘 강용석 복당관련 최고위는 5대1로 복당 불허를 의결했다고 한다. 
 
당권관련 최고위원회 분포를 보면... 
김재원이 빠지면서 "이준석파 3인 + 범친홍파 3인"으로 분포되었다. 
 
이들 6인이 간접적으로 윤핵관의 영향을 받기는 하지만 
그래도 김재원이 끼어있을 때보다는 상황이 나아졌다고 본다. 
 
준석이가 물러나더라도 비대위를 꾸리는 것 보다는 당분간 현재 최고위를 유지하는 것이 좋겠다. 
아니면 원내대표가 비대위원장을 하고 비대위체제로 전환하더라도 현재 최고위를 그대로 비대위로 하든가. 
 
조선일보 믿지마라. 
정치는 역시 동아일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