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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째 변하지않은 이념으로 살아온 찐 보수로써의 대북 가치관

초파리

종전선언이다 뭐다 말이 많은 요즘이네요.

말만 들어도 울화통이 터집니다.

6.25에 우리가 희생당한지 이제 2세대 지나가는 시점입니다.

아직도 전쟁을 겪은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지금 살아계시고 봐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금 10대 20대들은.. 3세대들은 할머니,할아버지들이 돌아가시고 실감도 안나며 먼 역사처럼 들릴수도 있을것같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지금은 돌아가셨지만 거의 평생을 할아버지 몸에 박힌 총상자국을 보며 자라왔구요.

아직 역사를 잊기에는 이릅니다. 빨갱이새끼들은 우리의 원수고

우리의 가족을 죽이고 병들게한 명백한 적입니다.

목숨바쳐 조국을 구한 참전용사분들과 그 시절 사람들을 위해 우리는 아직 싸우고 투쟁할때라 봅니다.

평화? 좋지요 당연히 좋습니다. 

하지만 우리가 먼저 종전선언을 외치고 항복하는 모양새는 아닙니다.

북한에서 사과하고 종전을 부탁해야 하는겁니다.

저는 지금도 내 몸숨 바쳐 빨갱이와 싸우고 가족의 원수를 갚고싶은 마음입니다.

제가 한결같이 보수로써 살아온 많은 이유중 하나입니다.

친북 민주당 좌파는 안됩니다.

 

우리나라도 어렸을때부터 대북사상을 정확히 가르치고 올바른 대북관을 가져야한다고 봅니다.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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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한이 없습니다.
  • 순돌복돌
    2021.11.19

    상호불간섭

    체제경쟁

  • 공수처
    2021.11.19

    보수 추

  • 한선수
    2021.11.19

    전교조놈들이 다망쳐놓음.공산당이 싫어요!하면 좌파들이 공격하는 미친세상. 정용진화이팅! ㅋㅋ

  • 부루스타
    2021.11.19

    나도 참전용사 손자임 북한은 변한게 하나도 없는데 평화 운운하며 좋은게 좋은거다라고 넘기는 태도가 너무나도 불쾌함. 북한이 먼저 일으킨 전쟁인 만큼 북한이 먼저 종전을 고해야 한다는 것 1000% 동의 함. 

  • 부루스타
    초파리
    작성자
    2021.11.19
    @부루스타 님에게 보내는 답글

    어릴적 할아버지가 빨갱이에게 맞은 총상자국을 처음 봤을때.. 느꼇던 분노가 지금까지 생생합니다.

    누가 우리 가족에게 말투만 못되게 해도 열이받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