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게에 관심도 없다가
어제 이 패턴으로 당해보고
토게를 쭉 눈팅해보니
항상 저격하는 사람들 있음
항상 친목질 집단테러 하는 사람들 있음
항상 관리자 찾는 유저 있음
항상 분탕러로 몰아감
이 패턴으로 저격하는 사람들 아뒤가 10개 내외로 압축됨
누구나 저격을 당할 수 있음
왜?
저 사람들이 권력화 되기 때문임
저격할 사람을 찾고 본인들이 청꿈의 보안관을 자처하면서
유저로써의 선을 넘기 때문임
적어도 청꿈에는
저격질 문화는 불필요하다고 봄
하나를 보고 모인사람들인데
누가 누구를 저격함?
다시 말하지만
누구나 저격의 대상이 되고 집단공격의 대상이 될 수 있음
이런 문화를 인정하고 가만히 두면
그들만의 커뮤가 됨
반박은 댓글과 추천비추천으로 충분하다고 봄
토게를 없애자는 주장에 가장 강하게 반대하는 유저들도
저격질 습관적으로 하는 유저들임
세상을 제발 똑바로 바라보길 바람
상상속에서 밭갈이 분탕러 잡겠다고
억울하게 당할 수 있는 유저들을 외면한다?
강간범 잡겠다고 모든 남자들을 범죄자로 몰아가는것과
다르지 않다고 생각함
토론게시판은 이미 변질됨
그들만의 커뮤가되든 말든 본인걱정이 시급해보임 청꿈 걱정은 넣어두길. 난 아무도 걱정 안함 내 걱정이 바빠서
알겠음 내걱정은 또 알아서 하겠음
나도 안당했다면 무관심했을거임
당해보니 문제라고 인식했음
뭐 저는 저격보다는 비추와 댓을 더 선호합니다만
님의견도 존중은 합니다.
그런데 규정상으로는 홍카를 비난해도 저격은 불가능해요.
규정 다시 한번 보세요. 너무 광범위하고 디테일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