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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6때인가 만우절에 엄마한테 장난치다가 진짜 호적 파일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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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꾼
초6때 만우절때 친구집에서 놀다가 엄마한테 핸드폰메세지로 "XX병원입니다. 귀하의 아드님 XXX군이 트럭사고로 인하여 현재 응급치료센터에 있습니다"


이런식으로 장난메세지 보냈다가(그때 발신자번호 내 멋대로 바꿔서 보냄), 2~3분뒤에 엄마걱정할까봐 엄마한테 바로 전화해서 내가 장난친거라고 하니까 엄마 진짜 극대노해서 바로 집으로 끌려와서 진짜 엄청 혼났고 밤에는 아빠한테도 진짜 엄청 혼난기억 있음 ㅇㅇ


그날 이후 3일내내 계속 엄청 혼났고, 엄마가 나한테 몇주동안 말도 안꺼낸 기억이 있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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