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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그 주옥같은 머기업 요식업에서 구르다보니 몸쓰는 일은 더이상 못하겠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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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교체론
물론 버티고나서 매니저달면 입만털긴해. 근데 내가 여기 관둔 이유가 코로나때문에 다 잘려나가는것도 그렇고 주방장이 40대에 짤려서 미래가 없다싶어 관둠. 


이거 아니었음 난 공부안하고 요식업 인생 살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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