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20살 되고나서 아빠한테 처음으로 술 배웠는데 당시엔 맥주 1천도 다 못 마시곤 했었음
아빠도 맥주 1천도 못 마시면서 무슨 술을 알려달라고 하냐면서 뭐라 하셨었는데
그 누구도 알지 못했지... 6개월도 안지나서 주량이 3병, 1년이 안지나선 6병을 마시고 1시간 정도 걸어서집까지 들어가는 술고래가 될 줄은...
아빠도 맥주 1천도 못 마시면서 무슨 술을 알려달라고 하냐면서 뭐라 하셨었는데
그 누구도 알지 못했지... 6개월도 안지나서 주량이 3병, 1년이 안지나선 6병을 마시고 1시간 정도 걸어서집까지 들어가는 술고래가 될 줄은...
와 안주는 주로 뭐 먹어?
ㅋㅋㅋ
ㅋㅋ
와 안주는 주로 뭐 먹어?
그냥 뭐든 먹었던 듯. 고기, 회, 치킨, 두부 등등 주종이랑 어울리는건 다 먹었음. 지금은 잘 안먹어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ㄹㅇ주량은 늘더군
심지어 저 땐 숙취도 없어서 주 3,4회씩 마셨으닠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ㅋㅋㅋㅋ
주량도 늘어요.
콜라나 사이다같은 달달한 탄산맛에 익숙하다가 그 맥주맛의 쓴맛? 그게 적응 안되서 그런것같음 ㅋㅋ
근데 그 맥주 맛이 맛있어짐
처음엔 치킨에 맥주를 이해 못했는데 개강하고 2개월만에 치맥없인 못 사는 몸이 되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