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이부었네... 내가 이 나이에 더는 과음 할 일이 없겠지 했는데 3병을 순삭... 나는 그래도 술이라도 있지... 대체 홍형은 뭘로 이 분노를 푸노? 의원도, 대선후보도 전과자가 판치던데 나도 포기말고 도전해볼걸 그랬나? 그러면서 담배피고 후..요즘 진짜 의리란거 정이란거 양심이란거 없는 모습 보니 참... 이런 현상을 우리 꼰대중년들이 만들걸까 괜시리 청년들한테 미안하기도 하고..옛날이 그리울꼰대~~~나이로...아...작금의 모습은 진짜 이해 못하겠다...여러모로 복잡한 심정이네...
그만 자야겠다... 젊을때 올바르게 살걸... 그랬다면 지금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정치를 위해 도전이라도 해봤을걸... 후회가 막심하다...게이들은 꼭 어떠한 일이든 꿈 이룩하길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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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화나서 한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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