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지지 안 하련다.

근데 4년간 민주당이 청년들에게 한 모욕들보다 국힘에 관심가진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들은 모욕들이 더 많았다?

서울 재보궐 선거 이후 들었던 게 역선택 위장당원 대진연 조선족 대깨문 진짜 청년 가짜 청년 트럼피즘 믿는 백인 가난한 극우 노동자에 단기기억력도 짧다는 등 비수 박힌 모욕들 다 기억한다.

적어도 민주당 애들은 지들한테 표줄때까지는 깨어있다며 그러는데 국힘은 재보궐  72.5퍼 지지해주니까 지들이 잘 난줄 알고 집토끼처럼 여긴 양 자기 지지해주는 사람 조롱하는 당임

그래도 민주당보다 낫겠지라고 지지했는데

국힘 경선 추대하는 거나, 공천으로 자기들 밥그릇만 챙기고, 무속믿고 국방부 선제타격할 일있나 용산으로 옮긴다니 하는 거 보면서 민주당이랑 다를게 없다고 생각함

정권교체 왜 해야하는지 모르겠고

굳이 내가 국힘  발전을 위해 국힘이 못해도 민주당보다는 낫지~ 이 마인드보다 높은 기준으로 국힘에게 쓴소리하며 채찍질 왜 했을까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어차피 변하지 않는 당인데

얘들은 어떤 철학을 가지고 국민들을 위해서 정치하는 게 아니라 그냥 국민에게 해가 되는 걸 알면서도 자기 밥그릇 챙기기 위해서 정치하는 이익집단인 거 같다.

어차피  윤석열 패거리들이 장악한 국힘은 자기들한테 좋은 말만 듣고 싶어하는데 나 같은 비판적 지지자 필요없다.

그냥 국힘에 앞으로 애정도 안 주고 항상 그랬듯 선거에서 당보다 인물보고 뽑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