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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퇴근 재연되나…판교 게임사 직원들이 술렁이고 있다

진실혹은거짓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79&aid=0003619748

 

"그래서 52시간제가 폐지될 수 있다는 거에요?"

 

"난 찬성. 할 일도 없고 돈이나 더 벌었으면."

 

"코로나에 회식 안 하고 52시간 근무 너무 좋았는데 그럼 예전 오징어잡이 배로 돌아가는 거잖아요 ㅠ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당선인' 신분으로 바뀌면서 판교 게임업체 커뮤니티 블라인드가 들썩이고 있다.

게임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P2E(Play to Earn)와 NFT(대체불가토큰) 관련 규제를 풀어줄 거라는 '기대'와 함께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체계), 52시간제 폐지에 대한 '우려'가 교차하는 양상이다.

 

 

 

최근 게임회사를 퇴사한 그래픽 디자이너는 "52시간제 하기 전에는 6시 칼퇴는 꿈도 못 꾸고 매일매일 야근이어서 출근이 아니라 오징어잡이 배 타러 간다는 말이 나올 정도였다"며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갈 생각을 하니 끔찍하다"고 몸서리쳤다.

 

게임사 노조도 52시간 폐지에 대한 윤 당선인의 '행보'를 예의주시중이다.

 

게임사 노조 간부는 "블라인드에서도 52시간 관련해 화제가 되고 있다"며 "윤 당선인이 후보때 말했던 발언들이 업계에서는 부정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는 만큼 상황을 예의주시중"이라고 말했다.

 

 

 

어차피 선거전까지 블라인드 꼬라지보면 맨날 윤석열 빨았고 판교도 이번에 보면 윤석열이 득표율 더 높았는데

이번에 윤석열 짜장 맛 제대로 맛보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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