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싸움이 될줄알았는데 결국 각 진영 결집이었네요.

애초에 목소리 낼려면 투표율 올려야하고 이상한 갈라치기 안 되요. 그리고 이대남이든 이대녀든 지들끼리 갈리면 절대 청년정책 안 나옵니다. 여성정책, 남성정책으로 나와서 또 갈리죠.

근데 애초에 나부터 정책 막싸지르는데 결집안할거긴함. 난 작은정부를 추구하고 아무것도 안하겠다는놈을 뽑을 요량이니까

그럴거면 차라리 내각제를 응원해보시는게 좋지 않나요?

어 난 내각제도 응원하고 각정부부처장관을 직접선거하는것도 응원함. 다하고 있져

각 부처 장관은 직접투표는 저도 응원합니다. 후보 홍보만 잘 되면 괜찮을 것 같아요.

예산편성 집행의 분권화는 대통령제의 유무와는 다른문제라고 파악하는 ㅋ. 쨌든 정부가 방만하고 크게 운영되어 돈이 많이 흘러들어가면 구더기가 꼬이기 마련이라봅니다

저는 선택이 정치인 중이 아니라 행정가나 전문가가 괜찮다고 생각해서요.

ㅋㅋ 전문성있는 사람이 행정을 잡아주면 아주 좋겠지만 보통 훌륭한 기술자들은 선거를 못이기더라구요. 거기에 라인도 안타니 기회가 없어요. 참 안타깝습니다.

그래도 직접선거를 하면 자신을 알릴 수 있으니까요. 돈만 많이 안들면 괜찮을 것 같은데요. 뭐, 이걸 할려면 대통령제부터 손 보아야 할 것이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