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가입

로그인

아이디
비밀번호
ID/PW 찾기
아직 회원이 아니신가요? 회원가입 하기

한국 정치판의 문제

profile
니아홍 조교
우선 정치란 간단해

탕수육  부먹이냐 찍먹이냐를 두고 다투는거

그러면 소스그릇 따로 제공하면 되잖아!!

이렇게 양진영 ㅇㅋ 합의가능토록하는게

정치임


그래서 법을 만들때 찬반토론을 하는거


근데 한국 정치인들은 자기들 주장 옳다하기위해

오만가지를 다 가져다붙임 (친중이네 종북이네 친일논란 행동 품행 일부를 전체로 말하는 확대해석 등..)


A : 탕수육은 역시 바삭함이짱이지 찍먹이 최고야 


라고 그러면 


부먹당 B가  그러는거지


B : 야 찍먹당 A후보 소스에 침뱉은적 있대!!


그러면 사람들은 인성봐라 부엇다고 침뱉은거 아니냐 웅성웅성하게해서  A후보 도덕적 결함을 만듬


A : 찍어먹자  부어먹으면 눅눅해서 싫어


대중들 : 소스에 침뱉는놈 말 믿는사람?


우우우~


언론들은 A후보 침뱉기 의혹...중대한 식품위생법 위반


A 후보도 질 수 없겠지?


B후보 탕수육소스 아닌 붉은 토마토소스 부어 먹어... 전통 탕수육나라 후보 맞나...

찍어먹을지 묻지도 않고 붓기부터 해 찍먹어린이 눈물


같은 의혹 퍼트려서


B후보 : 전통적으로 탕수육은 소스가 부어져서 나오는 음식 이에요 ~ 부먹당☆


대중들 : 야 찍먹무시하는 B후보 믿는사람? 

소스를 붓다니 이기적이네 심지어 토마토소스 부어먹었다며? 쟤 친 파스타 아니냐


이딴식으로 삼천포로 빠지기 시작함


애초에 논란은  탕수육에 소스를 부어먹느냐 소스에 탕수육을 찍어먹느냐 였지만..


A후보가 침을 진짜 뱉었는지  B후보가 왜 그 소스를 부어먹엇는지 사상검증이나 하고 있는게 한국 정치임..


결국 이 논란에 답을내기위해 

정치계는 시간을 허비하고


부먹으로 인해 바삭한 탕수육을 못먹는 사람과

찍먹으로 인해 부드러운 탕수육 못 먹는 사람들의 문제는 해결이 안된채 시간만 흐름


만약 정치 선진국이라면

 야 니들 의견 들으니 잘 알겠다

그래 앞으론 탕수육 그릇하고 개인그릇준비해서  부먹은 부어먹고 찍먹은 찍어먹어 

그러지않았을까?





참고//////

20180116_201909.jpg

20180116_175707.jpg

댓글
4
댓글 쓰기
권한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