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0&oid=047&aid=0002344960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특보가 5.18민주화운동 관련자 및 광주시민을 "불쌍한 인생", "거렁뱅이 인생", "동물들의 비천한 의식"이라고 폄하한 글을 남겼다. "전두환보다 못했으면 못했지 낫지는 않다"고도 했다.
광주광역시 환경생태국장 등을 역임했던 신광조 국민의힘 중앙선대위 균형발전특보는 6일 이아무개(5.18민주화운동 부상자)씨의 페이스북 글에 "오기만 똥꾸녘까지 차가지고 불쌍한 인생들. 거지 거렁뱅이 인생!"이라는 댓글을 남겼다. 신 특보는 직능본부 원전산업지원단 선임부단장 겸 조직본부 공정한나라위원장도 맡고 있다.
신 특보가 댓글을 단 이씨의 페이스북 글은 "사즉생으로 승리를 심자"라는 내용으로, "전두환을 옹호하는 윤◯◯은 각성하라! 국민 기만 단일화 쇼 안◯◯은 정계은퇴하라!"라고 적힌 피켓 사진도 함께 게시됐다. '윤석열-안철수 단일화'를 비판하는 이씨 글에 신 특보가 원색적 비난 댓글을 단 것이다.
이런 인간들이 아직도 있는데 어떻게 호남에서 표를 달라고 합니까?
국민을 반으로 갈라치는게 오히려 국힘당들... 욕만나온다.,
이번에 쳐망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