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러시아 시민들은 젊은 20~30대층은 비교적 국제정세나 서방에 관심이 많으나 소련시절에 10대,20대였던 현재의 40대층은 정치에 딱히 관심이 없음.
물론 러시아 내에서도 러시아 연방(모스크바,상트페테르부르크,블라디보스토크)를 제외한 시베리아계통의 공화국 소속(체첸, 크림,알타이 등등 22개의 공화국)과 일부 낙후된 러시아연방 소속에서도 당연히 정치에 관심이 없음.
일단 투표를 하긴하는데 여기서 문제가 발생됨.
그래도 투표장에는 대부분 가서 투표를 하긴하는데
보통 투표율이 90%는 됨. 문제는 이후의 문제임.
정작 러시아 인구는 1억4500정도 되는데 표는 2억~3억 사이에서 집계됨.
실제로 지난대선 당시 러시아 전체인구의 160%의 표가 나와버림.
모스크바,노보시비르스크,상트페테르부르크 젊은이들 나발리 사건~ 꾸준히 푸틴 반대운동 했으나 정작 땅이 너무 넓다보니까 우리나라처럼 시위대가 많이 한꺼번에 모이기 쉽지않음.
사실 러시아내부에서 푸틴 지지율이 60%정도 된다고 하는데 160%에서 60%를 말하는거지 100%에서 60%를 말하는것은 아님.
사실 이미 푸틴이 러시아 헌법을 지멋대로 고쳐놔서 사실상 푸틴이 죽을때까지 해먹는 구조.
유일한 정적은 나발리라는 블로거가 있었는데 푸틴의 독살실패후 러시아 스페츠나츠등이 감시중.
사실상 옐친라인은 푸틴이 죄다 조지고 줘패버리고 독살해버리는 바람에 아브라모비치가 거의 유일한 생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