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선거 당시, 유세 현장 분위기는 박대통령이 완전히 압도했습니다.
문재인은 당시 안철수보다도 개인 인기가 떨어져
유세장에 민주당 당원들밖에 없었지요
그런데도 박빙승부를 했다는 건 양진영이 총력전 펼치며,
개인의 인기가 의미가 없어져버린 겁니다.
그냥 좌냐 우냐, 이걸로 다들 투표장에 나갔던 거지요.
지금도 그 판이 벌어지는데
각 후보의 개인 인기, 부도덕성, 이런 건 큰 의미가 없고
좌냐 우냐 이건데
이재명은 100% 좌가 맞으나,
윤석열은 100% 우가 아니라서
이 구도에서도 불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