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마트에 장보러 갔다 세일해서 한캔(2,150원) 했는데 아래 기사 보니 하이트 진로에서 덴마크 칼스버그 제품을 수입해서 국내에 유통시키는 듯 싶더군요, 애플 사이더(cider) 이거 도수도 높고 달달해서 외국서는 진짜 알콜의존증 있는 사람은 맥주 남들 마실 때 사이더 마신다는 말도 있을 정도;;
https://www.sedaily.com/NewsVIew/1RUAP7CARD
https://m.insight.co.kr/news/221879
근데 그냥 궁금증에 외국서는 얼마에 파나 검색하니 아래 캐나다 사이트는 더 작은 용량캔을 캐나다 달러로 3.30 (한화로 3,155원) 심지어 내가 마신 것처럼 덴마크에서 온 것도 아니고 캐나다 생산 버전임;;
https://www.lcbo.com/webapp/wcs/stores/servlet/en/lcbo/flavoured-cider-16028082/somersby-apple-cider-15563
보니깐 유럽, 북미 산 맥주에 붙던 관세가 2018년부터 없어서져 더 가격이 떨어진 듯, 연예인 써서 비싸게 광고 등 마케팅 안해도 되니 이래저래 가격에 붙던 거품이 사라진 느낌
https://www.whitepaper.co.kr/news/articleView.html?idxno=93837
밥 값은 비싸고 담배 술은 싼 편....
그리고 술 먹고 깽판치는 거에 관대함.
그래서 중독자 많음.
생각해보니깐 진짜 밥값이 창렬화;;;
밥 값도 싼편임.
본인 캐나다 사는데 왠만한 식당가서 두명 밥먹으면 (술 안시킴;) 5만원 나옴 ㅇㅇ
버는 돈이랑 남는 돈도 계산해야지....단순 얼마냐가 문제가 아님....
캐나다가 많이 벌어도 많이 나간다고는 했던거 같은데
많이 번다고 해봤자 진짜 많이 버는건 특정 직업군에 국한된거 ㅇㅇ
나처럼 좃밥 직업군은 해봐야 한국보다 같은 직종 연봉 천만원 정도 더 받음
고로 결론은 좃나조금 더 벌고 좃나 많이 더 지출함 ㅇㅇ
그래서 걍 다담달 한국 감
돈 못 버는 하층민 외노자군.
캐나다를 대표하기엔 너무 하층임 ㅋㅋ
엥 이민자 출신은 캐나다에서 컴공 계열 아니면 다 이렇게 삼 ㅋㅋㅋㅋ 아님 부모에게 받을 재산이 있던가
캐나다가 좌파 국가라 세금이 많지 않나 싶음
대신 사회보장 잘되있는 것 같고
그 사회보장 유지할려면 세금 지옥 될 수 밖에
ㅇㅇ
덴마크에서 배타고 운 물류비 포함해도 캐나다에서 자체 생산해서 자국민에게 파는 것보다 쌈 ;;
선진국이 아니니 싸지
술하고 담배하기만 좋은 나라
ㅊㅊ
괜춘 이제 술도 개비싸질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