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김건희 녹취록 분석 (2 ) 양검사 동거설

녹취록 분석(1) 읽어주시고 

칼럼가도록 추천도 부탁

https://theyouthdream.com/politics/8332838

이번에 공개된 녹취록에

양재택검사 동거설 관련

체코 프라하 여행에 관한 부분이 있었는데

"패키지 여행으로 다 같이 갔어" 라는 부분을

얼핏 들으면 여러명이 단체로 간것 같지만

결론은 3명이 갔음

김건희 말을 그대로 믿더라도 계획인원은 4명

양검사 부부, 김건희, 그리고 제이슨

양재택 사모가 못가게된 이유가

미국일정 때문인데 애들 학교문제라고 

자세히도 알고 있음

체코 여행이유가 양재택의 말을 빌리면

(kbs 시사기획 창과 열린공감에도 나온 내용)

제이슨이 김건희와 사귀어 보려고 양재택에게 제안했다고 하는데

보통 여행을 계획했다가 한 커플이 못가게되면

취소하거나 둘만 가는게 정상이 아닐까?

억지로 갈수는 있음 제이슨과 김건희 관계가 서먹하다면 하지만 두 낯선 남자와 여자 한명이 해외여행....흔한 일인가?

제이슨과 김건희의 관계는 표면적으로 제이슨은 양검사의 친구인데 김건희가 매수한 아크로비스타 306호의 최초분양자 즉 아크로비스타 306호를 제이슨으로부터 샀음

그렇다면 이 녹취가 왜 중요한가?

동거설이 폭로될때내어놓은 반박자료인데

출입국기록이다(당시 언론에서 출입국기록 조작 말이 많았음)

이걸 근거로 프라하 여행을 가지 않았다고 주장 했었는데

이후 양재택이 kbs와의 인터뷰(시사기획 창)에서 마지못해 인정했음

결론적으로 동거설을 뒷받침하는 프라하여행 사진과 관련설을 부정하는 자료나 말들이 앞뒤가 전혀 맞지 않음

이  사건은 윤석열이 당시 경선캠프(이마빌딩)소속 변호사들이 고소했으나 아직 재판이 이루어지지 않고 피고인 소환기일도 잡혀있지 않음(열린공감에서 고소 고발장 10여건 공개)

양재탁과 윤석열의 장모 최은순과의 관계도 있는데 다음 시리즈로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