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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왜 청년들은 청년의 꿈에 모여들고, 홍준표에게 열광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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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떡홍 청붕이

개장 할 때보다 많이 줄었긴 했지만, 청년의 꿈에 적지 않은 청년들이 모여들은 것은 사실이다.

일부 회원들은 50랩, 60랩이라는 고랩을 달성할 정도로 청년의 꿈에 많은 시간을 투자할 정도로, 청년들은 청년의 꿈에서 재미있게 놀고있다.

 

필자는 본래 윤석열이나 문 정부에 대해 상당히 비판적인 글을 썼지만, 오늘은 다소 밝은(?) 느낌의 글을 써보고자 한다.

바로 왜 청년들이 청년의 꿈에 열광하는지, 홍준표에 열광하는지이다.

 

네이버 검색.PNG.jpg

 

지금 네이버에 '홍준표 청년의 꿈'이라고 치면, 홍준표 의원의 청문홍답에 홍문청답까지 많은 기사들이 존재한다.

분명 홍준표 의원은 경선에서 떨어진 '패자'인데, 인기는 '승자'보다 높고, 말 한마디 한마디가 기사화된다.

 

커뮤니티를 처음하는 나로서, 청년의 꿈은 굉장히 재미있고 신선하다.

서로가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고, 필자와 같이 칼럼을 쓰면서 장문의 글을 쓰고, 홍준표라는 정치인이 직접 답을 달아주는 굉장히 희한한 구조를 지니고 있다. 

 

나는 이러한 이유를 '홍준표'라는 한 사람이, 청년들에게 '희망'의 아이콘이 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을 한다.

그는 26년간 정치를 한 '원로'이다.

하지만 그는 어디에도 속하지 않았기에, 잘못을 해도 인정할 줄 알으며, 자신과 다른 의견도 수용하고, 불의는 저지르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어른스러움'을 느꼈다.

나라를 걱정하며, 문맹이었어도 열심히 살았던 자신의 어머님과 같은 사람도 노력하면 성공할 수 있다는 가치관에 '희망'을 느꼈다.

 

이탈리아의 3대 독립영웅인 주세페 마치니는 이탈리아가 어려울 때 청년들에게 이렇게 말했다.

 

"이탈리아 쳥년들이여! 지금의 조국은 자네들한테 잠 못 자는 행군과 굶주리는 고통을 요구한다. 하지만 훗날 위대한 조국 이탈리아를 그대들에게 돌려줄 것이다!"

 

그는 이탈리아의 청년들에게 희망을 불어넣어주었다.

할 수 있다. 죽어라 노력하면 언젠간 빛을 볼 수 있다.

이 말들이 '청춘'이라 불리는 그들의 가슴에 불을 피워주었다.

 

지금 대한민국 청년들에게 대한민국은 '지옥'이다.

평생을 일해도 집 하나 못 사고, 심지어 취직 자체도 어렵다.

나라를 위해 2년 가까이 희생 했건만 돌아오는 것은 조롱 뿐이다.

그리고 정치인들은 그것을 이용하며, 우리를 '병신' 취급한다.

 

그러나 정치인 홍준표는 '우리 엄마같이 열심히 산 사람은 잘 사는 세상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고,

우리를 수용하고 이해해주며, 청년의 꿈이라는 '놀이터'도 만들어주었다.

 

누군가에겐 이 글이 홍준표를 '신격화'한다고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건 엄연히 아니라고 말하고 싶다. 

내가 말하고 싶은 것은 '홍준표'와 같이 희망을 주는 존재가 많아지길 원한다는 바람 뿐이다.

 

개인주의 심리학자인 '아들러'의 말처럼, 인간은 우월감을 추구하는 존재이다.

우리는 더 나아질 삶을 추구한다. 희망을 원한다.

 

그리고 그 '희망'을 주는 매개체가, '지금은' 홍준표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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